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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왜 이렇게 달달한 디저트가 자꾸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는 짠 과자가 좋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짠 과자보다는 달달한 과자, 초콜릿, 케이크, 빵 이런 게 더 좋네요.
그중에서 요즘 완전히 빠진 디저트는 바로!!
트레이더 조의 뉴욕 치즈케익 이에요
이렇게 뉴욕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 그림이 그려져 있은 파란 박스의 치즈케이크인데요,
10불도 안 하는, $7.49라는 양 대비 비교적 착한 가격의 디저트랍니다.
유튜브에서도 이 제품을 많이 추천하길래 한번 사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거의 매일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꾸덕한 치즈와, 바닥에 있는 크럼블이 달달한 과자 같아서 참 마음에 들어요!
달달하고 약간 느끼한 치즈 맛의 뉴욕 치즈 케이크가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이 뉴욕 치즈케이크를 맛있게 먹고 나서 트레이더 조의 또 다른 치즈 케이크인 Strawberry Swirl cheesecake도 구매해봤어요!
뉴욕 치즈케이크에 비해서 50센트 비싸네요! 저 딸기 시럽?, 잼? 의 가격인가 봐요.
박스는 이렇게 strawberry swirl (딸기 소용돌이)의 느낌이 나는 포장이에요.
오 역시나 딸기 소용돌이 느낌이군요!
크게 한 조각 떠서 먹어봤어요.
뉴욕 치즈케이크 베이스에 딸기 시럽 같은 게 들어가 있는 맛이에요.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미국에서 트레이더 조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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