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ifeLog/제품 후기

[미국 커피] Bluebottle coffee, 드디어 블루보틀 커피에서도 인스턴트 커피가 나왔다!!

지니피그 2022. 11. 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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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제 티스토리에서 블루보틀 커피 원두 구독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죠.

 

[미국 커피] Blue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 신선한 원두 커피를 정기적으로 배달받아 마실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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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서 블루 보틀 커피 원두로 커피를 여러 번 타서 마시고 나니

원두가 다 떨어져서 원두 배달 날짜를 좀더 앞당기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는데요,

두둥!!!

블루보틀에서도 인스턴트 커피가 나왔더라고요!

블루보틀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이게 딱 뜨는 거 있죠!

우선 커피 패키징이 아주 감성 그 자체예요 하하

커피 패키징에도 블루보틀 시그니처인 하얀 배경에 파란색 보틀이 그려져 있네요.

스타벅스 인스턴트커피는 틴케이스에 담겨있었는데, 블루 보틀은 병에 담겨있나 봐요.

 

[미국 커피]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커피값 아끼고 싶은사람 모여라!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요. 커피 좋아하시는 구독자님들 많으시죠? 저는 커피의 향과 쌉쌀한 맛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 할 일 할 때 커피 마시고 집중되는 그 느낌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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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공들여서 오랜 연구 끝에 만든 인스턴트커피인가 봐요.

그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인스턴트커피의 장점은 특별한 커피 머신이나 커피 brewing 기구 없이도 물만 있으면 타서 마실수 있다는 것이죠.

수저만 있으면 OK!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마실 커피로 인스턴트커피를 항상 구매해요.

 

우선 커피 종류는 한 가지예요. 그런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같이 쓸만한 스푼, 머그컵 등을 같이 묶어서 일부 세일해서 팔고 있어요.

왼쪽부터 인스턴트커피: $25,

커피 + 수저 + 유리컵 세트 : $70 (유리컵이 원래 $40불이에요)

커피 + 수저 + 세라믹 머그잔 세트 : $68 (세라믹 머그잔은 $38불이에요)

 

커피 + 수저 + 우유 거품기 세트 : $75

커피 + 수저 세트 : $40 (수저를 $15불 주고 사는 셈이군요)

 

이 원두로 12번의 커피를 마실수 있다고 해요.

인스턴트커피값이 $25불이니 한 번 마실 때 약 $2.08 정도 하네요.

(스타벅스 인스턴트커피에 보면 확실히 비싸네요)

 

맛은 Dark chocolate, Molasses, Toasted Malt맛이에요.

(Molasses은 당밀이라고 해요.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설탕으로 가공할 때 부수적으로 나오는 찐득한 시럽을 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저분이 이 커피를 만드셨나 봐요. 

 

유명한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만드는거 보니 여기에 사람들의 니즈가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인스턴트 커피 제품 출시하면서 11월 18일까지 무료 배송이라고 하니 한번 주문해 볼까봐요.

제품에 대해 후기 또 남겨볼테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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