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ifeLog/제품 후기

[미국 커피] Blue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 신선한 원두 커피를 정기적으로 배달받아 마실수가 있다?

지니피그 2022. 11. 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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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미국 와서 카페 가는 게 쉽지 않고 커피값도 비싸니까 커피 머신을 집에 두고 마셔보고 싶은 원두를 하나씩 사서 마셔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동안 미국에서 직접 구매해서 마셔본 원두 브랜드는 Peets coffee,
그러고 나서 좀 더 고급진 맛을 찾으러 다니면서 마시게 된 브랜드는 Intelligentsia coffee,
마지막으로 지금 정착한 커피는 Bluebottle coffee이에요.

우연히 블루보틀 원두를 받게 돼서 집에 있는 커피 머신으로 내려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향도 좋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블루보틀 원두를 구독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블루보틀 원두를 구매하시면 이렇게 배송받아볼 수 있어요.
(박스 옆면에 있는 파란 병 모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원두 구독의 재미는 그 달에 어떤 원두가 올지 몰라서 약간 서프라이즈 같다는 거예요!
배송 박스를 뜯어서 어떤 원두가 왔는지 확인할 때 재미있어요. 하하
이번 달에는 Bella Donovan이란 blend 된 원두가 왔어요.

이렇게 원두와 함께 원두 설명서도 같이 받아볼 수 있답니다.

설명서 보시면 원두에 대한 설명, 어떤 맛인지 등을 알 수 있어요.

원두 포장도 깔끔한 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포장 윗부분에 있는 고리를 댕겨서 개봉하시면 돼요.

이번에도 아주 신선한 원두가 왔네요:)

좋아하는 맥주잔에다가 커피도 내려 마시고요

최근에 아이스커피용으로 산 컵에도 아아 한잔 타봤어요!
최근에 로스팅 한 신선한 원두를 갈아서 마시니 향도 살아있고 커피맛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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