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미국 Life😎

안녕하세요:) 저번에 포스팅에서 소개했다시피 저는 블루보틀 커피 원두를 구독해서 마시고 있답니다. [미국 커피] Blue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 신선한 원두 커피를 정기적으로 배달받아 마실수가 있 안녕하세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미국 와서 카페 가는 게 쉽지 않고 커피값도 비싸니까 커피 머신을 집에 두고 마셔보고 싶은 원두를 하나씩 사서 마 jinnie01log.tistory.com 저번 원두 받은 이후로 약 2달 후에 받아보았습니다. 블루 보틀 박스를 받을 때마다 왠지 신이 나는군요 하하 원두 패키징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어요. 저번 달에는 Bella Donovan이란 blend 된 원두를 받아서 너무 잘 마셨어요. 원두의 쓴맛 또는 산미가 ..

안녕하세요:) 저번에 제 티스토리에서 블루보틀 커피 원두 구독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죠. [미국 커피] Blue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 신선한 원두 커피를 정기적으로 배달받아 마실수가 있 안녕하세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미국 와서 카페 가는 게 쉽지 않고 커피값도 비싸니까 커피 머신을 집에 두고 마셔보고 싶은 원두를 하나씩 사서 마 jinnie01log.tistory.com 오늘도 집에서 블루 보틀 커피 원두로 커피를 여러 번 타서 마시고 나니 원두가 다 떨어져서 원두 배달 날짜를 좀더 앞당기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는데요, 두둥!!! 블루보틀에서도 인스턴트 커피가 나왔더라고요! 블루보틀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이게 딱 뜨는 거 있죠! 우선 ..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건강에 좋은 음식, 제품에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사실 과자, 케이크, 빵 등 디저트류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보통 이런 음식은 당, 염분이 높고, 몸에 안 좋은 기름, 합성 원료를 넣는다거나 그런 경우들이 많죠. 그래서 저는 과자 살때 웬만하면 성분을 확인하고 먹는답니다! 안 좋은 성분들은 피하려고요. 요즘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바삭바삭한 게 당겼는데 그나마 건강한 성분들로 만든 과자가 있다고 해서 사봤어요. 이 제품은 SIETE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Grain free tortilla chips, 라임맛 입니다. 과자 봉지에서 멕시코의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라임 맛이라 그런지 연두색 포장지를 썼는데 제가 연두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참 마음에 들어요. 포장지 왼쪽..

안녕하세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미국 와서 카페 가는 게 쉽지 않고 커피값도 비싸니까 커피 머신을 집에 두고 마셔보고 싶은 원두를 하나씩 사서 마셔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동안 미국에서 직접 구매해서 마셔본 원두 브랜드는 Peets coffee, 그러고 나서 좀 더 고급진 맛을 찾으러 다니면서 마시게 된 브랜드는 Intelligentsia coffee, 마지막으로 지금 정착한 커피는 Bluebottle coffee이에요. 우연히 블루보틀 원두를 받게 돼서 집에 있는 커피 머신으로 내려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향도 좋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블루보틀 원두를 구독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블루보틀 원두를 구매하시면 이렇게 배송받아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요. 커피 좋아하시는 구독자님들 많으시죠? 저는 커피의 향과 쌉쌀한 맛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 할 일 할 때 커피 마시고 집중되는 그 느낌이 좋더라고요. (사실 커피 없으면 쉽게 졸려지고 무기력해진다고 말하는게 더 맞는 거 같기도..) 한국에서는 정말 예쁜 카페도 많고, 걸어서 갈 수 있는 카페가 많다보니 나가서 사 먹는 경우도 많았는데, 미국에 있으면서 카페 가는게 쉽지도 않고, 매번 학교에서 일할 때마다 학교 카페에서 사 먹기에도 부담스러우니 뭔가 방법이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것은 스타벅스 인스턴트커피예요! 인스턴트커피라 에스프레소나 캡슐 추출 머신이 필요하지도 않고, 따뜻한 물만 있으면 돼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이건 저번에 코스트코 갔..

안녕하세요:) 요즘 왜 이렇게 달달한 디저트가 자꾸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는 짠 과자가 좋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짠 과자보다는 달달한 과자, 초콜릿, 케이크, 빵 이런 게 더 좋네요. 그중에서 요즘 완전히 빠진 디저트는 바로!! 트레이더 조의 뉴욕 치즈케익 이에요 이렇게 뉴욕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 그림이 그려져 있은 파란 박스의 치즈케이크인데요, 10불도 안 하는, $7.49라는 양 대비 비교적 착한 가격의 디저트랍니다. 유튜브에서도 이 제품을 많이 추천하길래 한번 사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거의 매일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꾸덕한 치즈와, 바닥에 있는 크럼블이 달달한 과자 같아서 참 마음에 들어요! 달달하고 약간 느끼한 치즈 맛의 뉴욕 치즈 케이크가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이 뉴욕 치즈..

안녕하세요:) 요즘에 학교에서 할 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집중이 안 되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마다 다크 초콜릿 하나씩 먹어주면 좋더라고요? 최근에 트레이더조 마트 갔다가 다크 초콜릿 보이길래 하나 사 왔어요! 가격은 한 개에 $1.99불이에요. 이건 저도 처음 먹어보는 건데요,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 올가닉 다크 초콜릿이랍니다! 카카오가 73% 들어가 있어요. 패키징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뭔가 색연필로 그린 것 같은 이 패키징 마음에 들어요! 유기농 제품이라서 USDA organic마크도 붙어있네요!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다 유기농인가 봐요!) 영양 성분표입니다! 초콜릿 1/3을 먹으면 190칼로리네요. 한 개 다 먹으면 570칼로리! 음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Saturated Fat 포화지방이 ..